바람이 분다.
마음에도 거리에도 슝슝슝
3월은 내 생일이 있는 달
딸기가 맛있는 달
파릇파릇 새싹의 향기가 지천에 퍼지는 싱그러운 계절이다.
서른을 넘어 이제야 계절의 고마움을 느낀다.
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이 참 좋다.
그래서 얇게 입었더니 오늘은 춥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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