칼럼연습/달타의 사생활

안돼~ 거짓말. 점 점 커저요.

낭만달타 2012. 2. 29. 10:24
소셜미뎌~ 거시기 하믄서.. 말이 많아졌다.
그러면서 거짓말도 많아졌다.
일단 부화뇌동하지 말고 천천히 진위를 가려봐야 할 필요가 있다.
국물녀같은 이상한 구설수가 자꾸만 많아질거다. 지 새끼한테 국물 좀 튀었다고 소송한다더라. 이래서야...
말이 많아져서다. 일인미디어 머라카믄서...

거짓말이 아니더라도, 누구에게 해를 입히는 이유는 "나만 봐~"정신때문.
너만 너무 소중하시니.... 남이야 어떻든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뇌구조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.
세상이 절대 "너만 봐~" 아니라는 걸 알면, 조심도 할 줄 알면서 살자.

절대 지 새끼만큼 귀한것이 남의 인격이고, 내 마음만큼 중한것도 있다.
내 마음은 나만 소중히 여겨주면, 누구도 범할 수 없는 불가침영역 아닌가.
누군가에 의해 평가되는 마음이면, 누군가에 의해 존중되어야만 하는 마음이면.
그게 어떻게 내 마음이겠어.
넘의 마음이지

거짓말. 한 번하면 열 번이 되고, 점 저 커지고.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.
책임지거나 수습하는 건 더 어렵고 그래서 모르쇠로 버팅기고.
결국은 당한 사람만 억울하게 되는거야.